추운 겨울을 솔로인 나와 함께 보낼 책 들...

2008/12/13 17:53
약 3개월만에 책을 구입했습니다. 권당 사면 할인 혜택도 적고 해서 3개월 단위로 읽을 책들을 사곤 하는데 저번 9월달에 구입했던 반지의 제왕을 이제서야 다 읽게 되어 새로운 책을 구매했습니다. 워낙 책을 잘 읽는 편이 아닌지라 월 당 2권으로 생각해서 6권 (한 권은 원서라서 실제로는 5권;;) 구매했습니다. 구매는 늘 구매해오던 Yes24이고 집에 있긴 하지만 늘상 해 왔듯이 편의점 배송으로 오늘 받게 되었습니다. 앞으로 3개월간 함께 할 책들을 간략하게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. ^^


구매한 책을 쭈욱 정렬해서 한 컷 찍어봤습니다. 함께 구매하면서 받게 된 2009년 달력과 핸드수첩도 함께 찍었어요. 이렇게 정렬 해 놓으니 갑자기 한 숨이 푹 나오네요. 언제 다 읽을 수 있을련지...


주 멤버인 도시 시리즈입니다. 눈먼 자들의 도시는 이미 영화로 개봉되었죠. 사실 영화을 보고 난 뒤 책의 내용에 비해 영화가 별로라는 포스팅을 많이 보게 되어 책을 직접 읽어보자는 심산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 서점에서 책을 보니 세 개 시리즈가 함께 다 있길래 이번 기회에 세 개의 시리즈을 다 읽어보고자 구매하게 되었죠. 영화도 시리즈로 곧 개봉할련지 궁금하네요. ^^


다음은 틈틈히 책 읽으면서 중간 중간을 함께 해 줄 마인드 컨트롤 용 책입니다. 너무 고정관념이 박혀 있는지라 다 뻔한 내용들을 짜집기 형식으로 넣어 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구입을 하게 되네요. 사실 예전 시크릿을 볼 때 너무 재미없게 읽어서 더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번 책들도 다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게 되는 내용들이라 생각됩니다. 그래도 읽다보면 한 번이라도 실천하게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살포시 해 봅니다. ^^


이번 책은 제가 읽을 책이 아니고 이 책을 읽던 누나의 부탁으로 추가 된 책 입니다. 이 책을 보니 예전 창세기전의 외전격으로 나왔던 서풍의 광시곡을 다시 하고 싶어지네요. ^^


이번 책은 이전에 읽었던 로드의 원서입니다. 좌측은 얼마 전 읽은 번역서이고 우측은 원서입니다. 양장본은 가격이 만만치 않고 실제로 막 굴리면서 영어 공부 겸 샀기때문에 저렴한 페이퍼북으로 구매하였습니다. 실제 목표는 1년안에 돌파하는 것인데 과연 달성할 수 있을 지 저 자신도 궁금합니다. 아 그리고 영화가 제작 중에 있다고 하는데 반지의 제왕의 아라고른역이었던 비고 모르튼슨이 이번에 소설 속 아버지로 등장한다고 합니다. 꼭 보고 싶은 영화네요. ^^

그 동안 나의 출퇴근 길에 동무가 되어주었던 반지의 제왕입니다. 반지 원정대의 원정만큼은 아니더라도 3개월의 긴 여정을 함께 해 주었죠. 2권씩 읽고는 실제 영화도 함께 보는 형식으로 읽었습니다. 오늘 마지막권을 읽고 4시간짜리 영화을 보니 정말이지 긴 여운이 남더라고요. 마치 제가 진짜 반지 원정대가 되었던듯이 말이죠. 아 책을 읽으면서 느낀거지만 영화도 정말 긴데 생략 된 부분이 정말 많았다는겁니다. 영화만 보신 분들 혹 계신다면 소설을 꼭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. 다만 책의 번역이 좀 아쉬움으로 남기 때문에 영어가 되시는 분이라면 원서가 영화의 감동 그 이상을 느낄 수 있을리라 보여집니다. ^^

Trackback

Trackback Address :: http://weidlove.x-y.net/trackback/33

  1. Subject : pop3-으로 이어질 블로그링

    Tracked from blogring.org 2008/12/15 01:28 del.

    pop3-에 관한블로그를 요약한 것입니다.

Comments

  1. 로카르노 2008/12/24 19:04

    난한벼리님~~와우!!
    추운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애인;;대신에 독서!!
    저도 책을 읽어야겠다 생각은 하면서 요샌 한달에 한권도 보기 힘드네요ㅎㅎ
    메리크리스마스~

    perm. |  mod/del. |  reply.
    • OpenID Logo난한벼리™ 2008/12/24 21:58

      로카르노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^^
      아.. 그러고보니 창세기전이 생각네요. 혹, 창세기전의 로카르노에서 닉네임 따 오신건지.. ^^

What's on your mind?

댓글 입력 폼
[로그인][오픈아이디란?]